홍익돈까스
왕돈까스가 맛있는 돈가스 전문점
매일 11:30 - 21:00 (토, 일 정보 없음)
브레이크 타임 14:30 - 17:00
라스트 오더 20:00
안녕하세요 카페두탕 입니다 :-)
오늘도 어김없이 맛집으로 찾아왔어요
삼산에 위치한 엄마 친구분의 소개로 와봤습니다
소문에 엄친돈 .. 역시나 사람들 짱 많아요
살짝 웨이팅이 있었지만 웨이팅 하는 동안
온도 체크 QR코드 스캔 후 메뉴까지 고르고
조금 앉아 있었더니 10분 내외로 먹을 수 있었어요
이제 또다시 내돈내산 포스팅 출발 - !
고소한 돈까스와 생선까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우동
이것이 바로 완벽한 조합 아닌가요
저는 저 튀김옷이 정말 취향저격 바삭 최강자랍니다 ^!^
혼자서 여러 가지가 먹고 싶다 !!!
하시는 분은 요 메뉴 추천합니다요
여러분 세 가지 음식을 9900원에 완전 착한 가격이에요
꼬옥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래용 ٩(ˊᗜˋ*)و
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무스와 치즈를
매 - 우 사랑하는 1인으로서 안 시킬 수가 .. 없잖아요 ..
진짜 양도 푸짐하고 가격 대비 퀄리티가 장난 아녀요
모짜렐라와 고구마무스를 넓게 핀 등심으로
말아 튀긴 롤까스 뭔가 새롭고 맛있을 거 같지 않나요 !?
고구마 치즈 롤까스의 가격은 10500원이에요
치즈가 쭈우우욱 늘어나는 모습
좋은 건 다 같이 봐야 하지 않겠어요 ㅎㅎ
저는 요 아이가 원픽입니다 흐흐 ♥
대식가인 우리 가족..
엄마와 둘이서 세 가지 메뉴는 필수라구욧 !
사이드(?) 느낌으로 새우볶음밥을 시켰는데
가격은 8800원 조금 비싼 가격이 아닌가 싶긴 해요
그래도 새우도 생각보다 꽤 들어있고 맛도 나쁘진 않아요
맛은 순한맛/보통맛/매운맛 이렇게 세 가지인데
저흰 보통으로 먹었는데 맵찔인 전 매콤하니 딱 좋았어욥
아주 순식간에 해치워짐을 당한 맛있는 녀석들
정말 행복한 순간이였어요 ... 잃지 못해 .... ( >д<)
다들 옵스 냄새 맡고도 그냥 지나갈 수 있나요 ?
저만 발목을 붙잡는 거 아니죠오 ...?
카페를 가려했지만 3시간밖에 못 잔 바람에
간단하게 빵지순례 싹 돌고 빵순이인 전 빵 듬뿍 든 채로
집으로 곧장 달려갑니다 💨
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
너무나도 감사합니닷 🙇🏻♀️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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